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 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 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 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