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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려면 가지를 주목해라!

은빛조약돌의 꿈 2010. 7. 31. 09:21

암을 이기려면 가지를 주목해라!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도우는 가지

온대에서는 한해살이풀이나 열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인도 원산이며, 열대에서 온대에 걸쳐 재배한다.

높이는 60∼100cm로, 식물 전체에 별 모양의 회색털이 나고 가시가 나기도 한다. 줄기는 검은 빛이 도는 짙은 보라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15∼35cm로 잎자루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6∼9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의 마디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여러 송이의 연보라색 꽃이 달리며 꽃받침은 자줏빛이다.

열매의 모양은 달걀 모양, 공 모양, 긴 모양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며 한국에서는 주로 긴 모양의 긴가지를 재배한다.

많은 원예품종이 있는데, 각 품종은 세포 유전학적으로 매우 가까워서 잡종을 만들기 쉽다. 1대 잡종은 세력이 왕성하고 질병에 강할 뿐만 아니라 수확량이 많고 교배도 간단하므로 많이 이용한다. 열매를 쪄서 나물로 먹거나 전으로 부치고, 가지찜을 해서 먹는다.

동아시아에는 5∼6세기에 전파되었다. 중국 송나라의 《본초연의(本草衍義)》에 “신라에 일종의 가지가 나는데, 모양이 달걀 비슷하고 엷은 자색에 광택이 나며, 꼭지가 길고 맛이 단데 지금 중국에 널리 퍼졌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에서는 신라시대부터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유럽에는 13세기에 전해졌으나 동아시아처럼 식용으로 활발하게 재배되지는 않았다.

흔히 가지는 채소로서만 알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평소 먹는 채소들이 모두 약초로서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우리가 어떤 채소에 어떤 약효가 있는지 알지 못하고 또 알려고 신경도 안써서 모르기 때문인데 가지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열매를 채소로 먹을 때 핏속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줄이며 열매즙은 센 항균작용이 있다.

열매의 모양은 달걀 모양, 공 모양, 긴 모양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며 한국에서는 주로 긴 모양의 긴가지를 재배한다. 평균 과장은 30㎝이고 과경은 3.5㎝정도이다.

많은 원예품종이 있는데, 각 품종은 세포 유전학적으로 매우 가까워서 잡종을 만들기 쉽다. 1대 잡종은 세력이 왕성하고 질병에 강할 뿐만 아니라 수확량이 많고 교배도 간단하므로 많이 이용한다.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통증을 멈추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 이뇨작용 등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오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고혈압에 좋다. 열매는 동맥경화증, 간질병과 통풍 때의 식이요법에 쓰인다.

가지열매는 한약명으로 "가자(茄子)"라고 하는데 식품이면서 차가운 성질이 있어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돕고 통증을 멎게하고 부기를 삭히는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혈변을 본다던가 종기가 있어 열을 품을 때 또는 피부가 벗겨졌을 때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고전에서 활용 방법은 짓찧어서 환부에 바르거나 가루를 내어 바르는 것이며 내복으로 먹기도 하였다. 여선염이나 피부궤양 종기에 가루를 내어 분말을 발라 치료했다는 임상보고도 있다.

 가지의 뿌리와 줄기를 "가근(茄根)"이라 하는데 9~10월경에 채취하여 쓴다. 가지보다 훨씬 찬 성질이 강하여 오래된 이질이나 혈변 각기 치통 동상의 치료에 쓰인다. 보통 달여서 먹지만 동상의 경우에는 달인 물에 발이든 손이든 얼음에 든 부위를 씻고, 담근다. 혹은 생즙이나 살짝 태운 가루를 환부에 바르기도 한다.

구내염 : 서리맞은 가지를 적당한 양을 말려 가루 내어 입안에 뿌린다. 독버섯을 먹고 중독되었을 때 :가지를 날로 먹거나 삶아 먹으면 즉석에서 낫는다. 동상이 걸려 아프고 가려울 때 :가지(가지나무) 삶은 물에 동상부위를 담근다.

식도염 : 가지 뿌리 5 ~ 6g을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2 ~ 3회씩 2 ~ 3일 복용한다.

위,십이지장 궤양 :가지 뿌리 5 ~ 6g을 1회분으로 끓여 하루 2 ~ 3회씩 15일 이상 복용한다. 가지잎을 많이 볶아 가루를 내어 1회에 7g씩 하루 3번 식전에 소금 약간과 술을 탄 온수로 먹는다.

위암 :꽃받침을 태워서 작은 숟갈로 2숟갈씩 먹거나 달여서 먹는다.

유방암 : 가지를 말려 태워서 재로 사용 또는 즙을 내어 바르거나 뿌리, 가지 등을 태워 바르며, 삶은 물에 자주 씻는다. 종기나 유옹(젖앓이=열이나고 오싹오싹춥고 아프다), 장출혈에는 말린 가지를 가루내어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약초로도 이용이 가능한 가지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에도 효과 탁월

흔히 가지는 채소로서만 알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평소 먹는 채소들이 모두 약초로서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우리가 어떤 채소에 어떤 약효가 있는지 알지 못하고 또 알려고 신경도 안써서 모르기 때문인데 가지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열매를 채소로 먹을 때 핏속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줄이며 열매즙은 센 항균작용이 있다.
열매의 모양은 달걀 모양, 공 모양, 긴 모양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며 한국에서는 주로 긴 모양의 긴가지를 재배한다. 평균 과장은 30㎝이고 과경은 3.5㎝정도이다.

많은 원예품종이 있는데, 각 품종은 세포 유전학적으로 매우 가까워서 잡종을 만들기 쉽다. 1대 잡종은 세력이 왕성하고 질병에 강할 뿐만 아니라 수확량이 많고 교배도 간단하므로 많이 이용한다.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통증을 멈추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 이뇨작용 등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오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고혈압에 좋다.

열매는 동맥경화증, 간질병과 통풍 때의 식이요법에 쓰인다.가지열매는 한약명으로 "가자(茄子)"라고 하는데 식품이면서 차가운 성질이 있어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돕고 통증을 멎게하고 부기를 삭히는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혈변을 본다던가 종기가 있어 열을 품을 때 또는 피부가 벗겨졌을 때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고전에서 활용 방법은 짓찧어서 환부에 바르거나 가루를 내어 바르는 것이며 내복으로 먹기도 하였다. 여선염이나 피부궤양 종기에 가루를 내어 분말을 발라 치료했다는 임상보고도 있다.

가지의 뿌리와 줄기를 "가근(茄根)"이라 하는데 9~10월경에 채취하여 쓴다. 가지보다 훨씬 찬 성질이 강하여 오래된 이질이나 혈변 각기 치통 동상의 치료에 쓰인다. 보통 달여서 먹지만 동상의 경우에는 달인 물에 발이든 손이든 얼음에 든 부위를 씻고, 담근다. 혹은 생즙이나 살짝 태운 가루를 환부에 바르기도 한다.

가지에는 93%의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인, 비타민A,C등이 함유되어 있으나 과실류 중에서는 영양가가 낮은 편에 속한다. 가지의 특유한 색은 안토시안계 색소인 나스닌(자주색)과 히아신(적갈색)이라는 배당체가 나타내는 색이다.

이 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한다. 또 가지에는 스코폴레틴(Scopoletin)과 스코파론(Scoparone)이라는 경련억제 성질을 갖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가지는 빈혈, 하혈 증상을 개선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고 특히 고지방식품과 함께 먹었을 때 혈중 콜레스테롤 치의 상승을 억제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지방질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튀김으로 조리해서 먹기에 알맞다.가지는 주로 가지나물로서 많이 먹게 되는데 가엽(가엽포)이라 하여 어린 가지 잎을 찐 것으로 쌈을 싸 먹는 경우도 있다.

간장 및 췌장의 기능을 항진시키고, 이뇨작용도 가지고 있으며 가지의 스코폴레틴,스코파론은 진경작용을 나타내기도 하여 진통을 위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가지를 벤 상처 등의 욱신거리는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사용할 경우 그늘에 말린 가지 3~4개를 찻숟가락 반 또는 한스푼정도의 감초 가루와 함께 적당량의 물을 붓고 물이 반정도로 될 때까지 달여서 반컵정의 기름으로 이겨서 표저의 환부에 바르고 붕대로 감는다. 마르면 새 것으로 교환하는 식으로 계속하면 통증이 가시고 낮게 된다.

구내염이나 치조농루에도 가지 꼭지를 사용한다. 구내염일 경우에 그늘에 말린 가지 5~6개를 뚝배기 등에 넣고 5컵정도의 물을 부은 후 반정도로 졸을 때까지 달이면 진한 보리차 같은 색이 난다. 여기에 굵은 소금을 넣고 하루 2~3회 양치한다. 너무 차가우면 자극이 커서 아프므로 약간 미지근하게 하여 양치하면 점점 나아간다.

치조농루는 아프지도 않으면서 서서히 20~30년간 진행되는 만성 치경의 염증으로 초기에는 엷은 핑크색의 치경이 약간 붉어지고 부어오르는 정도이나 심해지면 이가 흩들거리고 결국은 뽑아야 되는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이런 치조농루에는 가지꼭지와 소금을 섞어서 만든 가지 치약을 사용하면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가지치약은 그늘에서 잘 말린 가지꼭지 30개 정도를 뚝배기나 법랑남비에 뚜껑을 덮고 약한불에서 2~3시간동안 자색연기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구운 후 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뚜껑을 열고 빻아서 가루로 만든다.

체로 쳐서 고운 가루로 만든 후 여기에 같은 양의 굵은 소금을 넣어 가지 치약으로 쓰거나 잇몸을 맛사지 한다. 아침과 잠자기 전, 하루 2회를 며칠간 계속하면 치통도 가시고 그 원인이었던 치조농루도 조금씩 좋아진다.

발췌 : http://www.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