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85

윌리엄 휘테커(William Whitaker)의 사실적 그림

윌리엄 휘테커(William Whitaker)의 사실적 그림1 미국 출신화가로 1943년에 출생. 아카데믹 리얼리스트로 불린답니다. 배경는 희미하게 처리하고 인물의 사실적인 묘사를 보면 마치 카메라 파인더를 줌업하여 찍은 사진같습니다 William Whitaker (1943-) Caryatid Oil on canvas 2000 57.15 x 82.55 cm (22½"x 32½") Private collection William Whitaker (1943-) Steamer Trunk Oil on canvas 1982 76.2 x 76.2 cm (30" x 30") Private collection William Whitaker (1943-) Island Pathway Oil on canvas 22.86 x..

그림 2017.05.22

Harem의 여인들

Harem의 여인들 돌마 바흐체 궁전(DolmaBahçe Sarayı)는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에 감동을 받은 술탄 압둘메지드 1세 (Sultan Abdulmehcit I)의 명에 의해서 지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돌마바흐체 궁전 은 보스포러스 해협의 유럽측 해안을 따라, 해협정면에 세워진 전장 600미터의 궁전입니다. 56개의 둥근 원기둥과 750개의 캔들이 달린 무게 4.5톤의 거대한 크리스탈 샹드리에로 장식되어 있는 중앙 접견실이 가장 유명하기도 하죠.또한 정원 한쪽에는 일찌기 궁전에 살던 특권계급층을 위해 세계각처에서 모은 각종 새들을 사육하여 왔습니다. 터키 공화국 건국의 아버지 아타투르크도 1938년 11월 10일에 이곳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서거하였습니다. 아직도 그가 서거한 집무실의 시계..

그림 2014.03.27

조선 명기들의 시와 산수화.

조선 명기들의 시와 산수화. 江陵郊外 (48×69㎝) 梨花雨 흩뿌릴 제―계랑배꽃 흩어뿌릴 때 울며 잡고 이별한 임秋風落葉에 저도 날 생각하는가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는구나지은이 : 계랑(桂娘). 여류시인. 부안의 기생. 성은이(李) 본명은 향금(香今),호는 매창(梅窓), 계생(桂生). 시조 및한시 70여 수가 전하고 있다.황진이와 비견될 만한 시인으로서 여성다운 정서를노래한 우수한 시편이 많다.참 고 : 梨花雨―비처럼 휘날리는 배꽃  乾川里 (46×68㎝) 送人양양 기생사랑을 나눈 시냇가에서 임을 보내고외로이 잔을 들어 하소연할 때피고 지는 저 꽃 내 뜻 모르니오지 않는 임을 원망하게 하리弄珠灘上魂欲消獨把離懷寄酒樽無限烟花不留意忍敎芳草怨王孫지은이 : 양양 기생참 고 : 농주..

그림 201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