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1105

완전한 휴식을 주는 22가지 방법

너무 쉽지만 완전한 휴식을 주는 22가지 방법 휴~ 이것은 습관적으로 뱉어내는 한숨 소리다. 머릿속은 해야 할 일로 분주하고 그 바람에 심장까지 답답해온다. 그러니 자연스레 한숨이 삐져나온다. 완전한 휴식을 갖는 데는 젬병인 우리네 모습이다. 이때 한 박자 쉬어갈 법도 한데 우리는 스스로를 밀어붙인다. 내일 세상이 끝날 사람처럼. 그렇다면 우리는 휴식의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살겠다. 더 이상 스스로를 저 아래로 끌어내리지 말아야겠다고 결심을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챙겨야 완전해지는 휴식이니까 이렇듯 배워서라도 휴식을 챙겨보자. 브라마 쿠마리스 세계 영혼대학교Brahma Kumaris World Spiritual University의 수석교수 마이크 조지의 책 (거름 펴냄, 가격 1만2천원)을 통해..

건강하게 2024.03.07

항암식품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인 사망원인'에 따르면, 1위는 폐암이며 뒤이어 대장암, 위암, 췌장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세계 정상을 웃돌 만큼 최고인 한국 의료 수준이지만, 암(癌)은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는 사망률 1위의 질병입니다. 여러 연구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암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합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들을 평소 식탁에 자주 올리면 체내에 발생된 암(癌)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음식들은 강력한 항산화성분들로 무장하고 있어 암세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1. 첫번째 음식 "가지" 가지는 특유의 식감으로 호불호가 많은 음식이지만 효능만큼은 그 어떤 음식과도 견줄만큼 엄청난..

건강하게 2022.06.15

암 바로 알기-다발성 골수증

암 바로 알기-다발성 골수증 일반적으로 혈액암은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암이나 고형암과는 달리 원발 부위에 따라 이름을 붙이지 않고 기원이 되는 세포나 질병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고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백혈구 중 골수구의 성질을 가진 악성세포이고 급한 진행을 하는 경우 급성 골수성 백혈병 같은 진단을 붙이게 된다. 다발성 골수종은 흔히 여러 군데의 용해성 골병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이름이 붙여졌으며, 이는 림프구의 최종 분화단계로 면역단백을 생산하는 형질세포에 발생하는 악성 혈액 질환이다. 다발성 골수종은 어떤 사람에게서 잘 걸리나? 평균 진단 연령이 60대 중반으로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40대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5% 미만이다. 아시아인들에서는 발병률이 ..

건강하게 2021.04.16

노년기엔 '열 공장' 근육 키워야 정상 체온 유지

노년기엔 '열 공장' 근육 키워야 정상 체온 유지 체온 조절에 취약한 사람과 대처법 열 순환 원활치 않은 혈관질환자, 보온 신경써야 심장병·뇌졸중·치매 환자는 추위 피하는 게 최선 건강한 성인은 한파가 몰아치는 극한 상황이 와도 36~37.5도 사이로 체온을 잘 유지한다. 그러나 마른 노인이나 심혈관질환·갑상선질환·뇌졸중 등을 앓는 사람이나 일부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기 힘들다.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는 이유와 각 대처법을 알아본다. ▷근력 떨어진 노인=나이가 들면 인체 기능이 떨어지면서 체온 조절이 잘 안된다. 특히 열을 생산하는 근육이 부족한 노인의 경우, 열을 만드는 공장이 일부 폐쇄된 상태나 마찬가지여서 저체온증이 잘 온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환석 교수는 "노인도 근력을..

건강하게 2021.04.16

건강정보

건강정보 말 없이 음식을 먹는 것은 지양 되어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 너무 말을 많이 하면 복이 나간다고 해서 가능한 한 조용히 해야 한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확실히 귀한 음식을 먹을 때 지나치게 떠들거나 소리를 지른다는 것은 우리들의 전통적인 생활습관으로 볼 때 탐탁하지 못하다 . 필자의 어린시절을 되돌아 보아도 어른들이나 손님은 대개 아랫사람이나 아이들과는 따로 상을 받았고,같은 방에서 식사를 하더라도 극히 근엄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먹었던 기억이 새롭다. 이와는 반대로 외국사람들이 초대하는 저녁식사나 요즘 갑자기 늘어나는 여러 파티에 가보면 음식을 먹는 것 보다는 오히려 수다를 떠는 것이 그 모임의 목적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오랜 시간을 두고 저녁식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저녁 8시부터 ..

건강하게 2021.03.16

기억력 좋아지는 생활 습관

기억력 좋아지는 생활 습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두뇌 활동을 돕는 건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망증으로 인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중요한 약속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에게 제안하는 기억력 증진 생활법. 단어 하나로 공감각적인 상상을 펴라 불필요한 단어까지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꼭 필요한 단어를 집중적으로 외우는 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위치를 기억할 때는 지도상의 위치를 생각하고 그림이나 표를 추상적으로 이미지화한다. 단어만 외우는 것보다 시각과 상상력을 통한 이미지가 기억에 오래 기억에 남는다. 몸에 좋은 식품 보리를 섭취하라 된장과 청국장은 레시틴이 풍부해 두뇌 발달을 돕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리는 건강식품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리에는 뇌의 에너지원이 되..

건강하게 2021.01.17

사과 껍질째 먹으면 항산화성분이 가득

사과 껍질째 먹으면 항산화성분이 가득 유럽에서는 예전부터 ‘사과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사과가 건강에 아주 좋다고 알려져왔다. 사과의 원산지는 코카서스 지방으로부터 서아시아 지역까지이며, 고대 그리스나 로마시대에 즐겨 먹었다. 우리나라에는 1901년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개량종이 도입됐다. 우리나라는 온대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기온이 사과 재배에 딱 알맞다. 12월에 품종과 영양이 가장 풍부하고 맛이 좋다. 예전에는 홍옥과 국광이 대부분이었으나 근래에는 후지 등 새로운 품종이 개발되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영양소 사과의 중요한 성분은 당분, 펙틴과 유기산이다. 당질은 약 10~15% 함유되어 있으며 대부분 과당, 포도당, 자당으로 흡수가 잘되는 형태이다. 미숙할 때는 전분..

건강하게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