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1103

10년 더 젊게 사느 15가지 방법

1. 18세 때 몸무게를 유지한다.-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가끔 고등학교 때 입었던 옷을 꺼내 입어 보라. 물론 당시에 날씬했다는 전제 조건 하에서다. 2. 영양제를 섭취하라-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영양제를 적절히 섭취할 경우 인체의 에너지 발생이 증가하며,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3. 하루에 한 끼는 굶는다.-적게 먹는 것이야말로 가장 눈에 띄게 젊어지는 방법중 하나다. 소식을 하는 좋은 방법은 하루 한 끼를 굶는 것, 또는 일주일에 하루 금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4. 애완동물을 기른다.-애완동물을 기르면 잔병이 없어지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해도 금세 회복할 수 있다. 동물을 기르면 특히 노화 방지의 주범인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5. 걷는다.-일주일에 5일, 매일 30..

건강하게 2024.10.19

백혁병

A환자는 9년 전에 인근 병원에서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후 재발을 막기 위해 2년 동안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 후 건강하게 지내다가 1년 전에 건강검진 결과를 상담하러 갔다가 혈액검사에서 백혈병세포가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대장암에서 겨우 완치가 되었구나 생각했는데 백혈병이라니. A환자는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하여 골수검사를 했고 백혈병 중에 가장 흔한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확진되었다. 대장암이 재발한 증거는 찾을 수 없었다. 71세의 고령이시라 어렵게 두 차례의 항백혈병 치료를 받고 더이상 백혈병세포를 발견할 수 없는 소위 ‘완전관해’ 상태로 퇴원하여 현재 외래 진료를 받고 계신다.  백혈병의 조기 증상백혈병은 혈액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백혈병은 TV 드라마에서처럼 어린이나 젊은 여성에게만..

건강하게 2024.10.19

완전한 휴식을 주는 22가지 방법

너무 쉽지만 완전한 휴식을 주는 22가지 방법 휴~ 이것은 습관적으로 뱉어내는 한숨 소리다. 머릿속은 해야 할 일로 분주하고 그 바람에 심장까지 답답해온다. 그러니 자연스레 한숨이 삐져나온다. 완전한 휴식을 갖는 데는 젬병인 우리네 모습이다. 이때 한 박자 쉬어갈 법도 한데 우리는 스스로를 밀어붙인다. 내일 세상이 끝날 사람처럼. 그렇다면 우리는 휴식의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살겠다. 더 이상 스스로를 저 아래로 끌어내리지 말아야겠다고 결심을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챙겨야 완전해지는 휴식이니까 이렇듯 배워서라도 휴식을 챙겨보자. 브라마 쿠마리스 세계 영혼대학교Brahma Kumaris World Spiritual University의 수석교수 마이크 조지의 책 (거름 펴냄, 가격 1만2천원)을 통해..

건강하게 2024.03.07

항암식품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인 사망원인'에 따르면, 1위는 폐암이며 뒤이어 대장암, 위암, 췌장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세계 정상을 웃돌 만큼 최고인 한국 의료 수준이지만, 암(癌)은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는 사망률 1위의 질병입니다. 여러 연구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암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합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들을 평소 식탁에 자주 올리면 체내에 발생된 암(癌)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음식들은 강력한 항산화성분들로 무장하고 있어 암세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1. 첫번째 음식 "가지" 가지는 특유의 식감으로 호불호가 많은 음식이지만 효능만큼은 그 어떤 음식과도 견줄만큼 엄청난..

건강하게 2022.06.15

암 바로 알기-다발성 골수증

암 바로 알기-다발성 골수증 일반적으로 혈액암은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암이나 고형암과는 달리 원발 부위에 따라 이름을 붙이지 않고 기원이 되는 세포나 질병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고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백혈구 중 골수구의 성질을 가진 악성세포이고 급한 진행을 하는 경우 급성 골수성 백혈병 같은 진단을 붙이게 된다. 다발성 골수종은 흔히 여러 군데의 용해성 골병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이름이 붙여졌으며, 이는 림프구의 최종 분화단계로 면역단백을 생산하는 형질세포에 발생하는 악성 혈액 질환이다. 다발성 골수종은 어떤 사람에게서 잘 걸리나? 평균 진단 연령이 60대 중반으로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40대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5% 미만이다. 아시아인들에서는 발병률이 ..

건강하게 2021.04.16

노년기엔 '열 공장' 근육 키워야 정상 체온 유지

노년기엔 '열 공장' 근육 키워야 정상 체온 유지 체온 조절에 취약한 사람과 대처법 열 순환 원활치 않은 혈관질환자, 보온 신경써야 심장병·뇌졸중·치매 환자는 추위 피하는 게 최선 건강한 성인은 한파가 몰아치는 극한 상황이 와도 36~37.5도 사이로 체온을 잘 유지한다. 그러나 마른 노인이나 심혈관질환·갑상선질환·뇌졸중 등을 앓는 사람이나 일부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기 힘들다.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는 이유와 각 대처법을 알아본다. ▷근력 떨어진 노인=나이가 들면 인체 기능이 떨어지면서 체온 조절이 잘 안된다. 특히 열을 생산하는 근육이 부족한 노인의 경우, 열을 만드는 공장이 일부 폐쇄된 상태나 마찬가지여서 저체온증이 잘 온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환석 교수는 "노인도 근력을..

건강하게 2021.04.16

건강정보

건강정보 말 없이 음식을 먹는 것은 지양 되어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 너무 말을 많이 하면 복이 나간다고 해서 가능한 한 조용히 해야 한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확실히 귀한 음식을 먹을 때 지나치게 떠들거나 소리를 지른다는 것은 우리들의 전통적인 생활습관으로 볼 때 탐탁하지 못하다 . 필자의 어린시절을 되돌아 보아도 어른들이나 손님은 대개 아랫사람이나 아이들과는 따로 상을 받았고,같은 방에서 식사를 하더라도 극히 근엄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먹었던 기억이 새롭다. 이와는 반대로 외국사람들이 초대하는 저녁식사나 요즘 갑자기 늘어나는 여러 파티에 가보면 음식을 먹는 것 보다는 오히려 수다를 떠는 것이 그 모임의 목적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오랜 시간을 두고 저녁식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저녁 8시부터 ..

건강하게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