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은 (Republic of Mauritius)이다.가로 47㎞, 세로 58㎞의 화산섬인 모리셔스는 내륙이 대부분 사탕수수밭으로 메워져 있고 바다와 접한 지역은 전부 관광지로 개발돼 있다.
수도는 포트루이스. 섬의 북서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다. 해마다 약 60만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간다.
포트루이스에는 프랑스 식민지 때의 빌딩들과 18세기에 지어진 정부 청사,극장 등이 있고 2개의 성당, 모스크, 자연사 박물관이 있다.
수도를 벗어나 가볼 만한 관광지로는 북쪽으로 11㎞ 떨어져 있는 팜플무스와 샤마렐을 꼽을 수 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다른 인종과 민족, 문화를 만나게 되는 모리셔스에서의 하루하루는 그 자체만으로도 유쾌한 경험이다.마크 트웨인은 이 섬을 돌아보고 이렇게 표현했다.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그러고 난 후 천국을 만들었다."
면적 2,040 km²(179위) 인구 : 1,245천명 1인당 소득;$13,300(5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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