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가을철 피부가 당기고 따가운 8가지 이유

조약돌의꿈 2012. 9. 28. 12:57

가을철 피부가 당기고 따가운 8가지 이유 
 가을과 겨울철이되면 많은 사람들이 피부의 변화를 몸소 느낀다. 추운계절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이로인해 따갑기까지한다. 당신이 만약 춥고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지역에 산다면 이러한 증상은 더 심해진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질 수록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해야 한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
차가운 공기는 따뜻한 공기보다 더 건조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매일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보습제는 피부의 표층을 차단함으로써 보호한다.

▷거친 바람
강한 바람은 피부 겉표면의 지방층을 말린다. 지방층은 피부가 건조해주지 않게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자나 스카프로 피부가 바람에 닿지 않게 막는 것이 중요하다.

▷더운 집안
집안의 더운 공기 또한 건조할 수 있다. 난방을 할 때에는 가습기와 같이 공기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히터 근처에 머무는 것
히터 근처에 머물면 피부가 열기에 타게 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열기가 나는 제품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있는 것이 중요하다.

▷뜨거운 샤워와 목욕
가을철 따뜻한 샤워나 목욕은 기분전환으로는 좋지만 피부에는 좋지 않다.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샤워나 목욕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를 쉽게 건저하게 만드는 계면활성제가 든 세안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음료
날씨가 차가워지면 다들 따뜻한 음료를 찾는다. 하지만 커피나 초콜렛처럼 카페인을 함유한 식품 또한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날씨가 선선해 질 수록 따뜻한 커피나 초콜렛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체내에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유하다.

▷옷차림
계절이 바뀌면 옷차림도 바뀌는데 면이 아닌 털로 만들어진 소재의 옷은 피부 발진과 따가움을 유발할 수 있다. 털옷을 입고 싶다면 그 밑에 면으로된 소재의 옷을 입은 후 입는 것이 좋다.

▷자외선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 해가 가장 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계절이든 자외선의 위험도는 똑같다. 해의 열기를 느끼지 못하더라도 자외선은 존재한다. 그러므로 자외선 노출은 어느 계절이든 같다고 할 수 있다. 가을철에서 선크림을 바른 후 외출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