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ng Quartet No.1 in E flat major Op.12 Leipzig String Quartet 1. Adagio non troppo/Allegro non tardante 8'04 2. Canzonetta. Allegretto 4'19 3. Andante espressivo 4'23 4. Molto allegro e vivace 7'55 멘델스존의 현악4중주는 그가 남긴 작품중 저평가된 장르이다 하지만 짧았던 생애에 거친 그의 모든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꼭 들어볼 가치가 있는 곡들이다 그 중 작품12번의 현악4중주 제1번은 가장 친숙하게 다가설수 있는 작품으로, 특히 2악장 '칸초네타는 능청스러운 선율이 매우 독 특한 악장이다 절제되고 고상한 기품과 함께 귀에 익은 듯한 친숙함이 가볍기 도 해 상당히 매혹적이기도 하다. 칸초네타란 칸초네의 축소형으로 서 주로 16세기부터 17세기에 이탈리아에서 유행했던 가벼운 기분의 작은 조곡을 말한다 Andreas Seidel, violin Tilman Büning, violin Ivo Bauer, viola Matthias Moosdorf, violonc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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