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c78zna/btqXHfZE6vE/OYauOF97wkhgVhykQJOOj1/%EA%B3%A0%EB%B3%B5%EC%88%98_05_%ED%83%80%ED%96%A5%EC%82%B4%EC%9D%B4_192k.mp3?attach=1&knm=tfile.mp3 고향을 알게 한 노래-'타향살이' 61세로 1972년 2월 10일, 멀고 먼 타향 서울에서 별세하였다. 노래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그를 기려 '고복수 가요제(1987년 울산예총)'가 개최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 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 년에 청춘만 늙어…" '타향살이'는 울산출신의 가수 고복수 불러 유명해진 노래다. 일제하이던 1912년 울산군 하상면 서리,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