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취미

이웃과 일본을 다녀왔다.

조약돌의꿈 2017. 7. 18. 22:58


      이웃과 일본을 다녀왔다2017.03.25~28 
      옛날 1984년에 한번 다녀 오고 오래만에 다녀왔다. 일본 역시 옛날과는

      많이 변모하였다.    건물, 사람들의 모습이 전과 같지 않았다.
      더 역동적이었으며 길거리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깨끗하고 사람들도

      정직하고 친절하였다.   

      일본하면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우리나라 정권 바뀔 때 마다 과거사 들추며 사과하라고 한다.

      이젠 정말 그만하자. 자존심 상한다. 사과 많이 받았다. 독일 만큼은 못해도~~

       이웃나라로 화해와 인류 공영의 길로 함께가자. 갈길이 바쁘다 큰 마음먹고

       과거사 가슴에 묻고 살았으면 좋을 것 같다.

      교회앞에 불상갔다 놓으면 되겠나?  일본 대사관 앞에 소녀상 갔다 놓는 적절치

      못함은 그만두고 우리의 부끄러운 과거사이기도하니 다른 곳에 옮겨서

      후손들에게 역사적 교육의 장으로 활용했으면 한다.

      우린 지금도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그런대로 삶을 이어가고 있다.

      다 집어치우고 나라에 힘을 기르자. 힘이 없는 민족은 냉엄한 국제사회에서

      존립을 보장 받을 수 없고 평화를 아무리 외쳐 봤자 생을 구걸하는 절규에 지나지

      않는다.

      중략하고~~

      큰 마음 견지하고 국가와 민족의 영광을 위하여 매진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