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나라 61

레이저 우라늄 농축

레이저 농축법은 가스확산법과 같은 막대한 에너지나 열량을 소모하지 않으며 원심분리법의 우라늄 낭비 폐단도 없다. 막대한 시설이나 공장부지도 필요없다. 2시간 단위로 한 사이클이 계속되며, 우라늄 235 20kg를 얻는데, 30만초, 즉 3.5일밖에 안 걸린다고 한다. 이것은 지하 아지트에서 손쉽게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동시에 열어놓는 것이다. 1977년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핵폭탄 한 개를 제작할 수 있는 농축 우라늄 20kg를 얻는데, 30만초, 즉 3.5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NRDC 보고서에 따르면, 최신 기술을 적용한 경우, 농축 우라늄 5 kg이면 20 kt급 핵폭탄(히로미사급 핵폭탄)을 제작할 수 있다. 75,000초, 즉 21시간이면 20 kt급 핵폭탄(히로미사급 핵폭탄) 1발을..

과학나라 2017.03.18

저온 핵 융합 연구 어디까지 왔는가? (Cold Fusion)

바닷물로 만든 핵이 미래 100년 미국·한국을 먹여 살려 샌디애고 미 해군연구소, 한국자본·기술 공동개발 성공 Dr.J.W.Khim 한국을 원자력 건설 강대국으로 만드는 작업 진행 중 미국 서남부 항구도시 샌디에이고에서는 앞으로 100년 동안 미국과 한국을 먹여 살릴 새로운 에너지, 21세기 기적을 만들어낸 GNE(Green Nucclear Energy)상업화사업이 미국 해군 항공 및 해양전투시스템연구소(SPAWAR-U.S.-Navys Space Naval Warfare Systeam Center)와 한국계 JWK(대표 J.W.Khim) 회사의 자본과 기술진이 합류되어 소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한국을 먹여 살리는데 상당한 인연을 갖고 있는 고장이다. 오늘날 한국이 IT 강국이 되고 전 세계..

과학나라 2014.02.15

입자가속기 [粒子加速器, particle accelerator]

입자가속기 [粒子加速器, particle accelerator] 요약 : 전자나 양성자 같은 하전입자를 강력한 전기장이나 자기장 속에서 가속시켜 큰 운동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이다. 원자핵이나 소립자와 같이 작은 입자의 미세 구조를 밝히기 위한 기계로, 구동하는 데에 매우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거대과학 영역에 속한다. 본문 원자핵이나 소립자(素粒子)에 관한 물질의 심층 구조를 탐구하는 물리실험에 사용되며, 암치료에 응용하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다. 원자핵파괴장치·이온가속기·선형가속기 등으로 부르며, 간단히 가속기·가속장치라고도 한다. 입자검출용 안개상자(cloud chamber), 기포상자(bubble chamber), 방전상자(spark chamber)와 실험정보처리용 컴퓨터 등은 중요한 가속기의 ..

과학나라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