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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투명한 마음 때문이지요 원목 보다 순백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려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출처 : 중에서

좋은 글 2021.05.14

가슴에 담고 싶은 좋은 글

가슴에 담고 싶은 좋은 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 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 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 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

좋은 글 2021.05.08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살아 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

좋은 글 2021.04.28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에게 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꽃과 같은 아름다움도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도 오래 여운이 남습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 가는 오랜 인고의 세월이 ..

좋은 글 2021.04.25

암 바로 알기-다발성 골수증

암 바로 알기-다발성 골수증 일반적으로 혈액암은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암이나 고형암과는 달리 원발 부위에 따라 이름을 붙이지 않고 기원이 되는 세포나 질병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고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백혈구 중 골수구의 성질을 가진 악성세포이고 급한 진행을 하는 경우 급성 골수성 백혈병 같은 진단을 붙이게 된다. 다발성 골수종은 흔히 여러 군데의 용해성 골병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이름이 붙여졌으며, 이는 림프구의 최종 분화단계로 면역단백을 생산하는 형질세포에 발생하는 악성 혈액 질환이다. 다발성 골수종은 어떤 사람에게서 잘 걸리나? 평균 진단 연령이 60대 중반으로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40대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5% 미만이다. 아시아인들에서는 발병률이 ..

건강하게 2021.04.16

노년기엔 '열 공장' 근육 키워야 정상 체온 유지

노년기엔 '열 공장' 근육 키워야 정상 체온 유지 체온 조절에 취약한 사람과 대처법 열 순환 원활치 않은 혈관질환자, 보온 신경써야 심장병·뇌졸중·치매 환자는 추위 피하는 게 최선 건강한 성인은 한파가 몰아치는 극한 상황이 와도 36~37.5도 사이로 체온을 잘 유지한다. 그러나 마른 노인이나 심혈관질환·갑상선질환·뇌졸중 등을 앓는 사람이나 일부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기 힘들다.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는 이유와 각 대처법을 알아본다. ▷근력 떨어진 노인=나이가 들면 인체 기능이 떨어지면서 체온 조절이 잘 안된다. 특히 열을 생산하는 근육이 부족한 노인의 경우, 열을 만드는 공장이 일부 폐쇄된 상태나 마찬가지여서 저체온증이 잘 온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환석 교수는 "노인도 근력을..

건강하게 2021.04.16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 질 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 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 것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 설 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질 것 같은 그런 사람을 오늘은 마음 예쁜 그 사람을 기다려 봅니다. -- ..

좋은 글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