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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의 기적

덕담의 기적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할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 "감사 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스런말은 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불평불만만 쏟으면 안 되는 일만 연속된..

좋은 글 2022.11.05

된장 & 청국장 이용한 퓨전 요리

된장 & 청국장 이용한 퓨전 요리 건강 요리 전문가 웰빙 식탁 제안 항암 식품으로 알려진 청국장과 된장. 매일 찌개만 끓여 먹었다면 색다른 별미 요리에 도전해보자. 건강 요리 전문가가 제안하는 맛있고 색다른 된장 &청국장 요리 된장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 식품으로 찌개나 국을 끓여 먹거나 나물무침에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부드러운 향과 구수한 맛으로 다른 재료와도 잘 어울린다. 파스타나 전골, 샐러드 드레싱, 생선 요리 등에 넣으면 색다른 별미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카레가루, 오레가노와 같은 향신료를 섞어 사용하면 맛과 향이 잘 어울려 색다른 맛을 낼 수 있다. 청국장은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최근 건강 식재료로 ‘뜨고’ 있다. 된장에 비해 냄새가 부담스러워 활용하기 쉽지 않은데, 된장보다 적은 양..

요리 2022.11.05

나의 벗님이여!

나의 벗님이여! 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ㅤ 보고싶은 사람이 있디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ㅤ 세상을 휘돌아 멀어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한 일일까요? ㅤ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ㅤ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라도 생각나고 아롱 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일이 아닐까요? ㅤ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일까요 ㅤ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ㅤ 고맙고 그리운 ..

좋은 글 2022.11.04

삶의 잔잔한 행복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으며, 욕심없는 행복에 만족하며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여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 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

좋은 글 2022.11.04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람 ㅤ 사람을 가슴 아프게 하는 것도 사람이고 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ㅤ 나로 인해 가슴 아픈 이가 없기를 바라며 내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린다면 ㅤ 어느 순간 나로 인해 행복해지는 사람도 생기겠지요 ㅤ 내가 누군가를 불편해 하고 밀어낸 다면 ㅤ 또 다른 누군가 나를 불편하다고 밀어 낼 것 입니다 ㅤ 그저 사람의 좋은 점만 보고 또 보려 합니다 ㅤ 그래도 그 사람에게서 사람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ㅤ 부드러운 마음과 가슴으로 받아 들이려 합니다 ㅤ 행여 인생의 주어진 시간 속에 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없도록 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없도록 ㅤ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ㅤ

좋은 글 202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