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kakaocdn.net/dn/bfvDmj/btqXDeHc3ld/KbZV8xTEdjh1bBCHBtkkFk/%ED%98%84%EC%9D%B8_07_%EA%B5%B3%EC%84%B8%EC%96%B4%EB%9D%BC%20%EA%B8%88%EC%88%9C%EC%95%84_192k.mp3?attach=1&knm=tfile.mp3 1절.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드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2절.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3절. 철의 장막 모진 설음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