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 유래와 상념☆(想念)
설의 유래는 해가 바뀌면 나이를 몇살이라고 하는'살' 이란 말이 '설' 로 바뀌었다는 학설이 있는가 하면,
또 해가 바뀌니 늙어가는 것이 '섧'다는 어원이 '설'로 바뀌었다는 학설 등 학자에 따라 분분하다.
설은 어쩧든 해가 바뀌는 의미를 충분히 내포하고 있음이니, 때문에 우리는 이 설날을 기하여 한살식 더 먹는 다는 의미와~~ 이날을 기하여 새로운 각오와 바램을 성취하는 기점으로 생각하는 진취적인 견해와~~
이에 반하는 새해 첫날을 기하여 매사에 근신하고, 삼가하는, 등 양면성을 통하여 한 해의 가설적인 삶의 계획을 세워서, 우리의 삶을 부단히 노력하며 의미있는 삶으로 승화 하자는 것.
삶의 의미란? 세월(시간의 흐름), 근신, 삼가, 소망, 성취 등 우리 삶의 모든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어제없는 오늘이란 존재할 수 없고 오늘이 없으면 미래 또한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오늘이라는 영속성(永續性)에 기인되고 있음이다.
이러하니 이 한 해를 하루 하루 또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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