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낙엽(落葉)

조약돌의꿈 2018. 10. 2. 11:58

 

      ☆낙엽(落葉)☆

       

      식물들은 봄 부터 시작하여 여름엔

      한껏 푸르름으로 자태를 뽑내고 최고의 삶의 환경을 누린다.

      그러나 가을과 겨울이란

      자연의 순환 법칙 앞엔 어쩔 수 없이 삶을 이어 가려고 겨울 눈을 남기고 생명줄과도 같았던

      제 잎을 떨어뜨린다.

      '낙엽'을 보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쓸쓸하다' 또는 낙엽길을 걷고 낭만을 즐긴다.

      몇잎 남지않는 나뭇닢을 보고 시를 쓴다.

      시인은~

       

      낙엽이란 알고 보면

      대 자연의 법칙에 따라 계절의 변화가 생기고, 이에 따라 동물도 식물도 환경에 적응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이처럼 만물은 시시각각

      순환하며 변화와 적응을 통하여 그 본체를

      오늘도 내일도 이어 간다.

      우리들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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