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1105

장수음식 8가지

장수음식 8가지 01. 붉은 사과가 유방암 예방 사과에는 섬유질, 칼륨, 비타민C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고 폴리페놀성분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 붉은 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성분은 유방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해 암이더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폐를 보호하는 물질도 들어 있어흡연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이 최근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발표됐다. 섬유질이 풍부해 여성들의 단골 고민인 변비를 해소하는 데에도탁월한 효과를 낸다. 02. 호흡기 면역을 키워주는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연세대 생화학과 ..

건강하게 2019.09.09

콩이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좋다

콩이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좋다 국립암센터는 매년 우리나라 국민의 암 발생 빈도를 조사하여 발표한다. 2012년 12월 발표한 암 발생 통계(2010년 기준 자료)에 의하면 유방암은 여성 암 중에서 2위(45.4%), 전립선암은 남성 암 중에서 5위(23.3%)를 차지했다. 최근 10년 동안 이 두 가지 암 발생률은 증가 추세다. 유방암은 연평균 6%P, 전립선암은 연평균 12.6%P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서구의 경우 두 가지 암 발병률이 이미 오래전부터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해 오고 있다. 서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던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병률이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까닭이 뭘까. 불과 몇십 년 사이에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이 쉽게 발생하도록 우리나라 사람들의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킨 것은 아..

건강하게 2019.04.10

가을철 3대 열성질환

가을철 3대 열성질환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유행성출혈열 9~11월에는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유행성출혈열 등 '가을철 3대 열성 질환'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다. 세 질병은 들쥐 등 원인균의 매개체가 주변에 흔하고, 고열, 오한, 두통 등 초기 증상이 유사해 감기로 착각하고 소홀히 넘기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쯔쯔가무시증 리케치아균의 일종인 ‘쯔쯔가무시’가 풀에 붙어 있거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 유충의 몸 속에 있다가 털 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서 발병한다. 보통 6일~18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두통,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난다. 특히 1cm 크기의 ‘가피’라는 검은 딱지가 여러군데 생긴다. 대부분 이런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다가 서서히 회복되지만 일부에서 전신 ..

건강하게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