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엔 '열 공장' 근육 키워야 정상 체온 유지 체온 조절에 취약한 사람과 대처법 열 순환 원활치 않은 혈관질환자, 보온 신경써야 심장병·뇌졸중·치매 환자는 추위 피하는 게 최선 건강한 성인은 한파가 몰아치는 극한 상황이 와도 36~37.5도 사이로 체온을 잘 유지한다. 그러나 마른 노인이나 심혈관질환·갑상선질환·뇌졸중 등을 앓는 사람이나 일부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기 힘들다.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는 이유와 각 대처법을 알아본다. ▷근력 떨어진 노인=나이가 들면 인체 기능이 떨어지면서 체온 조절이 잘 안된다. 특히 열을 생산하는 근육이 부족한 노인의 경우, 열을 만드는 공장이 일부 폐쇄된 상태나 마찬가지여서 저체온증이 잘 온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환석 교수는 "노인도 근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