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441

감 숙취에 효과… 빈혈이면 피해야 감의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다. 감의 종류는 190여종으로 열대·아열대에 분포되어 있고 온대에는 비교적 적다. 최근 재배지가 확대되어 미국의 대서양 연안, 브라질, 이탈리아, 뉴질랜드, 이스라엘 등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식용감에는 떫은감과 단감이 있는데 우리나라 재배종은 대개 떫은감이고 남부지방에서 외래종 단감이 재배되고 있다. 주요 영양소 주성분은 당질로 약 11%가 함유되어 있다. 곶감의 표면에 있는 하얀 가루는 과육 표면의 당분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당으로 만니트(mannit)라고 하며 과당과 포도당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며 감잎의 비타민 C는 과육보다 10..

건강하게 2020.10.29

호박의 효능

호박의 효능 ★ 호박의특성 호박은 잎, 줄기, 꼭지, 과실, 종자 등 모든 부분이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성숙함에 따라 Caortene 등의 영양성분이 증가하여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늙은 호박에는 황색을 나타내는 천연색소인 carotenoid계 화합물이 다량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중에서도 비타민 A의 공급원이 β-Carotene은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 호박의 효능 1. 회복기환자나 위약한 사람 2. 마른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살이 찌는 효과 3. 비만증인 사람의 다이어트(팩틴성분) 4. 당뇨나 산후부기 빼는 효과 5. 숙취해소 ☆늙은 호박은 성인병,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

이런저런 2020.10.27

식이섬유 식사

매일 반찬으로 먹는 고식이섬유 식사 배설을 돕는 소박한 식사 식이 섬유! 혀를 즐겁게 해주는 음식보다는 거친 음식을 소박하게 차려낸 밥상으로 건강을 지켜보자. 현미와 통밀, 시래기처럼 거친 음식은 오래 씹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부담을 덜 주고 배변을 편하게 해준다. 익숙한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고식이섬유 반찬을 제안한다. 현미영양오곡밥 재료 현미 1컵 반, 율무 1/2컵, 쌀 1컵, 밤 10개, 강낭콩 1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현미와 율무는 섞어 물에 씻은 다음 물을 붓고 30분간 불린다. 쌀도 씻어 물을 붓고 20분간 불린다. 2 밤은 속껍질을 벗겨 작게 썰고, 콩은 물에 씻어 건진다. 3 밥솥이나 냄비에 불린 현미, 율무, 쌀을 섞어 담고 밤과 콩을 얹어 소금간을 한다. 1.2배 정도 물을 붓..

건강하게 2020.10.22

건강음료, 잘못 먹으면 毒 된다

건강음료, 잘못 먹으면 毒 된다 봄철 이상 고온현상이 유난하다. 때 이른 더위에 시원한 음료수를 찾는 손길도 분주하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음료업체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건강’은 빠질 수 없는 마케팅 키워드가 됐다. 넘쳐나는 음료 중에 과연 어떤 음료가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을까? 불과 몇 년 전까지도 여름 음료 시장은 달콤하고 톡 쏘는 탄산음료가 장악했었다. 그러다 최근 들어 탄산음료 시장은 웰빙 열풍에 직격탄을 맞았다. 콜라나 사이다로 대표되는 탄산음료가 건강에 나쁘다는 인식이 번지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은 더는 탄산음료를 집어 들지 않는다. 탄산음료의 왕좌를 빠르게 꿰찬 것은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맛이 강하지 않고, 건강까지 생각했다는 음료들이다. 맛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

건강하게 2020.10.11

숙취/니코틴 제거 탁월

숙취·니코틴 제거 탁월 동양의 선약으로 전해지고 있는 복숭아는 자두와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홉 가지 과일에 속하며 부드러운 단맛을 지녔다. 복숭아 하면 흔히들 미인, 미신, 장수를 떠올리게 된다. 흔히 달밤에 복숭아를 먹으면 미인이 되고 복숭아 잎으로 목욕을 하면 피부를 곱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복숭아는 또 귀신을 쫓는다고 하여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다. 옛 선조들은 봄철의 따뜻한 양기를 상징하는 복숭아꽃이 음기를 좋아하는 귀신을 물리치는 힘이 있는 것으로 믿었다. 돌날 복숭아 모양을 새긴 돌 반지를 아기의 손가락에 끼워주는 것도 모든 잡귀를 물리치고 무병장수를 바랐기 때문이다. 복숭아는 6∼8월 사이에 수확하며 과육이 흰 백도와 노란 황도로 나뉜다. 생과일로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백도를 쓰고 ..

이런저런 2020.10.09